안녕하세요 필요한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치매 초기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건 대통령과 마가렛 대처 수상 또한 모두 말년에 치매를 겪었는데요, 과연 치매증상은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치매환자는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약 86만 명이고 이것은 65세 이상 인구의 11.2%가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 초기에 치료를 할수록 악화가 되는 시기를 3년 정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1. 인지 기능의 저하로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
이름이나 나이를 잊어버리기도 하고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방금 했던 말이나 혹은 최근에 한 말을 기억을 못 하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물어보고 다시 물어 보고를 반복합니다.
알츠히이머치매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일반 사람의 건망증과는 다릅니다.
2. 언어 기능의 장애가 나타난다
하고자 하는 말의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치매환자와 대화를 할 때는 여러 가지 단어를 계속해서 물어 보고 맞는지 확인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문장의 이해력도 떨어지면서 줄거리를 이해를 하지 못하기도 하고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간과 지각 능력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잘 찾아가던 길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헤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3. 성격의 변화와 우울증과 불안감이 나타난다
성격의 변화는 알츠히이머치매 환자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공격적이고 폭언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치매가 생기면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던 것을 감정이 지배를 하므로 난폭한 성격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알츠히이머 치매 환자를 보면 난폭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판단력의 저하가 생깁니다
판단력의 저하로 인해서 그릇된 판단을 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고집이 생깁니다.
치매 환자는 병원에 데려 가려고 해도 안간다고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말이 어눌해지고 밥을 먹다가 흘리는 일이 많아집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잘 못하고 다소 엉뚱한 곳에 보관을 하는 일이 생깁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등도 노인 초기치매증상 입니다.
오늘은 치매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알츠하이머치매는 초기에 발견해서 약물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나 날짜 계절, 집 주소 등이 기억이 안난다면 적극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분명히 다릅니다.
정확한 검사로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약물치료를 하면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세심한 가족들의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래 치매 예방 수칙을 참고 해 보세요.
그럼 저는 내일 더 유용한 포스팅으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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